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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청, 美 민관사절단 파견…국내 우주 기업 14곳 동행

    작성자 aerotec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6-01-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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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청, 美 민관사절단 파견…국내 우주 기업 14곳 동행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관계자 만나


     블루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36번 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뉴 글렌' 로켓이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 화성 탐사 우주선을 탑재하고 발사됐다./사진=뉴시스

    블루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36번 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뉴 글렌' 로켓이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 화성 탐사 우주선을 탑재하고 발사됐다./사진=뉴시스



    우주항공청(우주청)이 국내 우주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발사체·위성·우주 부품 분야 14개 우주 기업으로 구성된 민관사절단을 미국에 파견했다.

    우주청은 노경원 차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사절단을 26일 파견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관사절단은 26일 NASA(미국 항공우주국)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미국 발사체 기업 블루 오리진, 스페이스X를 비롯해 NASA JPL(제트추진연구소)을 방문할 계획이다.


    블루 오리진에서는 대규모 발사체 조립 공장을 방문한다. 블루 오리진이 개발한 재사용 발사체 '뉴 글렌'의 대형 기체 조립 공정을 살펴볼 계획이다.

    스페이스X에서는 생산·조립 공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스페이스X 관계자에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기술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NASA JPL에서는 첨단 우주 탐사 시설을 견학하고 현지 한인 과학자와 만나 심우주 탐사 기술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민관사절단 파견은 국내 기업이 세계 최고의 현장에서 실전 지식과 네트워크를 확보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민간 기업이 글로벌 우주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주청이 국제 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