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개 우주기업 개발 '대전샛', 누리호 타고 우주로
작성자 aerotec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6-08-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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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개 우주기업 개발 '대전샛', 누리호 타고 우주로
송고2026-08-31 09:30
송고 2026년08월31일 09시30분
10월 7일 발사 예정…도시 관리·재난 대응 등에 활용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지역 기업 주도로 개발한 초소형 위성 '대전샛(SAT)' 발사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텝랩, 씨에스오, 이피에스텍, 엠아이디, 컨텍 등 지역 5개 우주기업은 대전시와 함께 민관 협력 대전샛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해 말 위성 개발을 완료한 뒤 발사 전 행정 절차까지 마쳤다.
오는 10월 7일로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때 탑재돼 우주로 향하게 된다.
스텝랩은 프로젝트를 주관한다. 씨에스오와 이피에스텍, 엠아이디는 각각 전자광학 카메라와 전력 시스템, 우주용 대용량 메모리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컨텍은 국내외 지상국을 활용해 위성의 지상관제 등을 지원한다.
대전 우주기업이 직접 개발한 기술과 부품을 실제 우주 환경에서 검증함으로써 위성·우주부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우주 비행 실적(헤리티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전샛이 촬영한 1.5m급(가로·세로 1.5m 크기의 물체를 하나의 픽셀로 인식할 수 있는 성능) 고해상도 영상을 도시 관리, 환경 감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대전샛을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용 위성으로 쓸 예정이다.
양승찬 시 미래전략실장은 "성공적인 발사와 임무 수행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이를 새로운 사업과 일자리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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