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태양 돛 펼쳐 우주쓰레기 제거한다
작성자 aerotec
조회Hit 139회 작성일Date 26-02-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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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태양 돛 펼쳐 우주쓰레기 제거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궤도이탈 장치 개발··· 지상 시연에도 성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구 저궤도에서 빠르게 늘고 있는 우주쓰레기를 포획하고 없앨 수 있는 궤도이탈 장치를 개발하고 지상 시연에도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항우연이 개발한 태양돛 기반의 이 장치는 하나의 청소 위성에 여러 개의 궤도이탈 장치를 실어 우주쓰레기 제거 임무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의 우주쓰레기 제거 방식은 청소 위성이 우주쓰레기에 다가가 포획한 다음 대기권 재진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위성 한 기가 한 번의 임무에 소모되는 구조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시험동 발사환경시험실에서 전개를 마친 궤도이탈 장치의 저항돛 전체 전개 평면 투영 사진./항우연 제공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전기밥솥 크기의 소형 장비로 반복 운영이 가능하다. 우주쓰레기에 견인판을 부착해 접근하고, 이후 안정적으로 붙잡는 포획 기능을 갖췄다. 전개 시에는 약 25㎡ 규모의 태양 돛을 이용해 별도의 추진제 없이 태양광과 저궤도 미세 대기와의 상호작용만을 통해 우주쓰레기를 대기권으로 거둬들일 수 있다. 항우연은 이 기술이 심우주 태양 돛 추진 등 다양한 우주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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